[마크로스 F] …역시 우리 란카는 비범했습니다.


"제발 나 화장실좀 가게 해줘!!!"


…13화에서 제일 중요한 네타는 "란카는 결국 화장실을 가지 못했다." 입니다.(…)


항상 이렇게 운을 떼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13화의 풍부한 떡밥들에 대해 많은 좋은 의견들을 제시하신 상태라,
제가 지금 포스팅해도 짜깁기 수준을 넘지는 못할 것 같군요.



그러니까 이 포스팅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원망하지 않지 않을 겁니다.(응?)







이번 13화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란카 음반홍보도 이만하면 됬고, 그동안 놀만큼 놀았으니 이제 진지해져 볼까?" 입니다.

…덕분에 떡밥 속출.


병장은신모드중인 보살장군님은 알토란이 추락하는걸 목격합니다.


추락한 알토와 란카는 마크로스를 발견합니다. 그런데…


누구세요?(…)


…보살장군?!


강공형으로 트랜스포메이션한 마크로스에

전투대형으로 보이는 함대, 그리고…


마크로스를 본 란카는 또 다시 이 기억이 떠오르고…

당연히 또 발작.(…)

'발작' 속성은 마이너스 속성인데 말이지요. 왜 하필 란카에게OTL


또다시 발작을 일으킨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하는 란카.
알토는 이에 대해 "그렇다면 기억하지 않으면 되잖아." 라고 말합니다. 이런 단순무식한 녀석.
-생긴건 엄청 섬세할 것 같은 놈이 맨날 돌격 바보어택이니…-


거워크로 저공이동을 시도해보지만, 얼마 못가서 또다시 멈춰서는 발키리.
재밍에 의해 전자기기가 모두 나가버렸기 때문이라는군요.

결국에는…


"행군중에 군가한다. 군가는 '행군의 아침'!"


"…닥쳐."

행군신세가 됬습니다.


물만난 란카.(…)


멀리서 보았던 시냇가에 다다르자 그 시원함에 즐거워하며
오랜만에 머리카락 공중부양까지 보여주는 란카입니다만…


그동안 단순히 '귀여움을 위한 연출'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화에서 유난이 이 '옆머리 쫑긋'하는 연출이 많은 것으로 봐서는
이것마저 떡밥으로 만들려는 건지 감이 안옵니다.

컨셉은 학원청춘연애드라마의 경쾌함이었던 것 같은데
지나치게 떡밥이 많아지면서 그 경쾌함을 잘라먹고 있지요.


전투복을 벗고 등목을 하는 알토. 그런데 팬티까지 보라색이라니, 이녀석 은근히 편집증인건지.(…)
물론 팬티는 아니고 우주복 겸용인 전투복 안에 받쳐입는 셋트겠지만…


"알토란 등짝을 보자 오빠도 궁금해한다고."


…뭐랄까요. 정글에서 굉장히 위험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 주의 : 고등학생(…)


둘이 맨 처음 만났을때를 떠올려보는 란카.

이건 뭐 눈에 콩깍지 수준이 아니라 건다리움을 씌워놨군요.(…)


한편…


"내가 발육부진에게 지다니, 내가 발육부진에게 지다니…"

"자 셰릴, 약먹을 시간이야."


…패배의 셰릴은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일리가 ㅇ 벗지요.
환자가 편한 옷으로 안갈아입는거야 뭐 그렇다 치고, 저렇게 큰 귀걸이를 끝끝내 안떼는걸 보면
이건 알토에 대한 셰릴의 집착애정을 나타내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약 안먹겠다며 투정부리던 셰릴, 그때 갑자기 주둔지의 모든 전원이 나가버립니다.


"행보관님! 부대에 벼락떨어졌지말입니다!"


"뭐?! 김병장 이샠퀴 차단기 안내렸냐!!!"

맛이 가버리기는 33 부대 사령부도 마찬가지.


궤도의 폴드 부스터 역시 사용되지 않았다는 소식으로 알토 일행의 실종 소식을 알게 된 셰릴.


셰릴이 고의로 먹지 않은건지, 아니면 정전때문에 경황이 없어서 떨어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미셸은 바닥에 떨어져있는 알약을 발견합니다.



약 이름을 보고 놀라는 미셸. 지금 있는 떡밥도 모자라서 또 떡밥추가냐~ O>-<


둘이 그러던지 말던지.


…알토의 머리를 빗겨주고 있는 란카의 손. 고등학생의 손인데도 젖살이 오른, 아기손같은 느낌입니다.
뭐랄까, 어떤때 보면 란카는 성장 호르몬이 부족해보일 정도 O>-<


!!!!!!!!!!!!!!!!!!!!!!!!!!!!!!!!!!!!!!!!!!!!!!!!!!!!!!!!!!!!!!!!!!!!


※경고 : 너무 귀엽습니다. O>-<


종잡을수 없는 민메이 란카의 성격에 대해 놀리는 알토,
란카는 그런 알토에게 '자신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건 알토 덕분' 이라며 고마워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두근두근한 분위기(…)


Kiss me darling kiss me Kiss me tonight~♪


"어디서 미성년자가 H를!!!"

"!!!"

숲속에서 불타오르는 솔로의 눈동자!!!


아, 알토! 그손 못치워!!!


알몸으로 한손으로는 여자 허리를 감아안고 한손으로 총을 겨누는 알토란.

제임스 본드냐

기체번호도 007이지 이녀석.

게다가 그 더러운 손으로 허릴 잡은것도 모자라서
왜 아랫배를 더듬으려는 거냐 이 변태 바람둥이야!!!


"살려주세요! 저는 정찰나온 나쁜 바쥬라 유충따위가 아니라 착한 빅잠이랍니다.

저는 지금 연방의 하얀 사신에게 쫒기고 있어요!!!"


"아, 착한 빅잠이구나, 어서 도망가렴."

…별거 아니란거에 안심하는 알토란. 낚인거죠(…)



란카, 위기탈출.(…)


"…아깝다."


"뭐?!"


갈길 멀다고 빨리 가자고 말돌리는 알토란. 그런데…


"흐읍!"

…순식간에 고등학생의 작화가 아줌마 작화로 넘어간것에 경악.(…)


"왜 그래? 뭐 마려운 강아지처럼."


…차마 말은 못하겠고 남자는 눈치없고, 복장 터지는 상황이지요.


"에라이 등신아!!!"


또다시 포레스트 란카.(…)

알토 이녀석, 란카가 다리도 꼬고 부끄러워하면서 꼼질거리는데도 정말 눈치 못챈건지,
아니면 은근히 S여서 모르는 척 시치미 뗀건지.(…)

얼마나 급했는지 숲을 부수고 지나간 란카.

…가 아니라 이대로 란카가 납치당했습니다!!!



뭐?!


…공포영화 또는 에일리언물의 법칙. 무슨 일이 있어도 혼자 움직이지 말것.(…)


한편, 프론티어는…


"이번에 상여금 또 짤렸데!!!"

"그런!!!"

"크윽, 그걸로 카드빚 갚으려고 했는데…"


"그럼 하투라도 할까?"

"안되, 불법투쟁도 안된다. 준법투쟁도 안된다.

그러니 앉아서 죽으라는 13년전 만평도 못봤어?"


…샐러리 용병의 비애.(…믿으면 프데테더 셋째딸)


"니가 토니 스타크야? 왜 회사 물건을 가지고 장난을 쳐?"


…루카는 레온에게 캐갈굼을 당합니다.

여기서 레온은 '프론티어를 곤란하게 하는 처사' 라고만 말하지만,
그 속뜻은 모든 상황을 아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루카의 변수로
자신들의 음모가 어느정도 어그러진 것에 대한 불만과 경고로 보입니다.
이로서 루카가 사망한다면 정치적인 사망-가령 암살이나, 사고위장사나, '오인사격' 이나-
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군요.


한편, 나나세는 란카와 약속을 잡았었는지 묘지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바구니에 뭐가 들었기에 표정이 저럴까요?


뭐야, 그냥 란카의 애완동물이었군요.


…가 아아아아아아악!!!!!!!!!!!!!!!!!!!!!!!!




초, 촉수 괴물이었습니다 이녀석!!!


란카가 나나세에게 이녀석을 맡긴 것이
하루가 조금 되었을까 말까인걸 보면 이녀석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라고는 해도

란카와 맨 처음 만났을때는 촉수따윈 없었지만…


란카가 키우기 시작했을때는 이미 촉수가 조금씩 나고 있었지요.


…우와 그러고도 정들었다고 키우는거 보면 우리 란카는 참 착해염.
(…설마 촉수취향인건 아니겠지.)

이런 뒷통수 치기 참 익숙하지 않습니까?
국내명 '빨간 망토 차차' 에서는 차차 일행이 찾던 '불사조'가
다름 아닌 날개가 너무 작아 날지도 못하는 똥그란 닭둘기였고,

언제나 연재중단인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서는
하등 쓸모없는 '스에조'가 성장하면 최강의 L.E.D. 드래곤이 된다던가 하는 식의…


설마 엔딩에서 퀸 바쥬라로 각성한 이녀석이 란카와의 추억에 의해
란카의 제어를 받아들여 인류와 평화를 이룬다 이러면 대략 막장(…)


통통 튀어다니고 셰릴의 팬티에 집착하며 과자를 받아먹던 이녀석이
크면 알을 낳고 그 알에서 태어난 녀석들은 초공간 폴드를 하고 몸속에서 미사일을 만들고 이마에서
전투함을 일격에 격침시키는 빔을 쏘고 발키리 전면장갑 찜쪄먹는 에너지 장갑을 지니게 된다라…


…만약 그렇다면 진짜 L.E.D 드래곤 급이구나 너.(…)


그렇다면, 지금까지 바쥬라가 소수기로 프론티어를 깔짝깔짝 건드린건 란카를 포획하기 위해서였을까요?
만약 3화에서 알토와 란카, 셰릴이 첫 3자 대면하는 자리에서 바쥬라가 그 자리를 '노린' 것이었다면,
그리고 1화에서 바쥬라가 프론티어 안으로 난입한 현장에 란카가 우연히 있었던게 아니라
란카가 그곳에 있어서 바쥬라가 그곳으로 프론티어 내부에 침투한 거라면,
그래서 연이은 란카 직접 포획이 실패하자 바쥬라는 작전을 바꿔 유생체를 직접 침투시켰다면…

…우와 이제 셰릴은 죽었다.(왜 결론이 그거냐!!!)


미셸! 집에서 크랑이 기다리고 있는데 무슨 짓이야!!!


…는 아니고, 괜찮아졌다는 셰릴의 말에 "그렇겠지…" 라며 약을 만지작거리는 미셸.


약 한번 걸렀다고 사람이 멀쩡해지다니. 좀 약한걸 썻나보군요.(…)

아무튼간에,"그래! 저래야 셰릴이지!" 라는 생각이 확 들던 장면.

아무튼간 미셸은 이제 퇴근하면 크랑에게 죽었습니다.(…아니라니깐.)


그나저나 제목은 말 그대로 '떡밥' 이었습니다.

…글로벌의 기억이라기에 "우왓 우리 이태리군의 전설 글로벌님하가 나오는거삼?" 했더니
그게 아니라 '글로벌(호 에서)의 기억'이었던 겁니다.
이 녀석이 107인지 117인지 아무튼 그 조사선단의 기함이었던 모양입니다.

…졸지에 슈퍼마리오 신세가 되버린 알토란.


※ 슈퍼마리오 신세란 : 어처구니 없게 납치당한 여주인공 구하려고 개고생하는 남주인공.


…엄청난 떡밥 등장.(…)


네스트인인가 뭔가 하는 가설이 존재하며,
일정한 폴드파를 가지고 있고, 란카가 그 패턴에 일치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레이스는 브레라에게 '란카의 확보를 두번쨰로, 단, 첫째 목표에 방해가 되면 무시'
하라는 지령으로 란카는 일종의 '보너스 미션' 이 되버립니다.


※급 수정 : 속였구나 자막!!!


테라포밍님, 감사합니다.


한번의 점프로 절벽을 뛰어넘는 그레이스.


…사실은 TX였습니다.


이번화 아이캐치는 간만에 하얀 교복!!!


글로벌 호 내부에 잠입한 알토.
저 앞에 쓰러져 있는게 어린애 시체가 아니라면, 마크로스 내부에서 시체가 발견되질 않습니다.
그것도 초대 마크로스처럼 내부 거주구역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게다가 저 청소차의 유리창 깨진 것은 그냥 깨진걸까요,
아니면 운전석 쪽만 집중적으로 깨진게 설마 총격?
마크로스 내부가 자세하게 나오지 않아 속단할 수는 없지만,
시체도, 혈흔도 없다면 과연 마크로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마크로스 내의 모처에 도착한 알토는 데이터 다운로드를 시도하지만,

최근에 자료가 삭제되었다는 것에 놀랍니다.

…요즘 야동 받기 힘들죠.(응?)



게다가 이 연구동은 바쥬라까지 연구중이었습니다!!!


게다가 란카의 가족사진까지!!!


란카의 오빠와 어머니쪽은 빛과 금 때문에 확인이 힘들군요.
그나마 알토가 손대자 깨져버렸습니다.(…)


참 한가한 포즈로 마크로스 지하의 바쥬라 둥지에 침투하는 보살장군.


이때까지 란카와의 접촉 정보를 분석하는 브레라.
그런데 어째서 하나같이 브레라를 향해서 사진이 찍혀있는건지…
자신이 본 기억을 다운로드한 거라면 브레라는 보이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아무튼간, 보살장군은 자신이 란카에게 신경쓰는 것에 대해 스스로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시스콘이라고 인정하면 편해.

브레라가 하모니카로 부르는 아이모와 란카의 어릴적 꿈이 곂쳐집니다.
이 노래가 너무 좋다며 지구의 노래냐고 묻는 란카.

뒤에 보살장군님도 계시군요.(…)
지구의 노래가 아니라며 그 뒤로는 노래를 부르는 건지 설명하는 건지 입모양만 나오는 란카의 모친.
-여기서 "저분이 내 장모님." 이러는 사람은 막장-


…그나저나, 란카 어머니의 성우와 관련한 떡밥이 있던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이지 성우에다가 캐릭터들의 실제 웹페이지에 블로그까지 만들어가며 전방위로 떡밥을 던지다니
이러다가는 내용은 둘째치고 지쳐서 그만 둘 것 같습니다.


엄마를 부르며 깨어난 란카가 본 것은…

…퀸 바쥬라가 알을 낳는 장면이었습니다. 바쥬라 둥지의 중심부에 온 것이죠.
그런데 란카가 있는 저곳, 마치 이때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지 않습니까?

정신이 든 란카와 교신에 성공한 알토란.

재밌는 것은 바쥬라 연구시설에 연결된 배선이 지하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이죠.

이것은 글로벌 호가 추락한 후에 이 연구시설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알토와의 교신에는 성공했지만, 이윽고 퀸 바쥬라가 란카를 위협합니다.


그때 또 보살장군님이 나타나셨습니다.

…프론티어의 발키리들은 기존의 발키리 디자인에 비하면 로봇모드가 참 평범해 보이는 느낌입니다.


보살장군님이 전투중인 틈을 타 알토 역시 침투에 성공합니다.

알토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란카의 '머리카락'… 머리카락에 청각신경이라도 있는건가.

만약 란카가 퀸 바쥬라마저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저 앞머리는 사실 더듬이라거나.(…)

그런데 알토가 접근하려 하자 보호막같은 것이 둘러쳐지며 란카를 가둬버립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있다는 느낌.


보살장군의 사격이 튕겨나가며 퀸 바쥬라의 몸에 밖혀있던 크리스탈을 맞추자,
퀸 바쥬라는 몸부림치며 괴로워 하는데…


…동시에 란카 역시 심각하게 괴로워 합니다.

이 내가 란카의 굴욕샷을 올릴 줄이야!!!

아직 화장실 못갔으니까요.(…)


"휴, 휴지가 없어서…"

"급하면 잎사귀로 닦았어야지!!!"


그때, 란카의 몸에서 나오는 빛…


웬지 마크로스 제로의 이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마크로스 세계관에서 보라색 빛은 폴드 연출에 자주 사용되지요.


퀸 바쥬라의 보라색 크리스털에서 폴드광이 쏟아집니다.
다른 분들의 관련 포스팅 등을 보니 저 보라색 크리스탈이 셰릴의 귀걸이나
그레이스의 목걸이 재료와 연관있어 보인다더군요.


LAI와 그레이스와의 관계에 대해 여러곳에서 쓰이고 있는 이미지.
그레이스가 초폴드 기관의 설계를 넘겨주는 대가로
LAI에서 보살장군의 기체 수리와 디멘션 이터를 넘긴 것일까요,
아니면 애초부터 LAI와 그레이스와 깊은 관계가 있는 걸까요?


폴드광에 휩싸인채 움직이던 글로벌호는 붕괴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바쥬라 함대!!!

…사실 저 마크로스가 움찔거리는 장면에서
내심 바쥬라에 감염된 마크로스가 등장해주기를 바랬지만… 박살.

알토는 란카를 구하기 위해 바쥬라 함대에 돌진하지만, 그 앞을 보살장군이 막아섭니다.
이상하게도 함대 가까이에서 기동하는 둘에 대해
바쥬라 함대는 아무런 공격도 취하지 않고 이륙에만 전념합니다.
제로에서 나왔었던 '코브라로 꼬리잡기' 기동을 선보이는 알토.


…하지만 성능과 실력 모두 앞서는 보살장군에게 잡혀버리고 맙니다.

"네 녀석은 그 소녀와 어울리지 않는다."

…여기에 오즈마까지 끼면 본격 시스콘 격돌물 되겠습니다.(…)

알토 축하해  란카하고 결혼하면 선임이 둘이야.(…)


"미셸 빔!!!"

그때 보살장군의 라이플이 알 수 없는 공격으로 피격됩니다.


피격되는 순간의 보살장군의 기체 내부 모습입니다. 헬멧을 착용하고 있고,

조종석 내부가 일순 보이다가 다시 '영상'이 안정됩니다.

실제로는 조종석에 FM 대로 복장 갖추고 앉아있지만, 주변은 가상으로 저렇게 덧씌우는 모양입니다.


"바보녀석! 셋의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걸 잊은거냐!!!"


"자! 알토, 미셸! 합체다!"


"체인지 겟타 2!!!"


믿으면 주석동지(…)
이때 나오는 음악이나 분위기가 열혈로봇물 분위기여서 한번 해봤삼.(…)


그나저나 이러다가 셰릴 전용 발키리가 나온다거나~ O>-<



"알토란 등짝을 보자 나도 궁금하다고."


…그러나 또다시 등짝이 잡힌 알토란.


그때 그레이스는 디멘션 이터를 가동시키겠다며 보살장군의 즉시 철수를 지시합니다.


…TX.


사실은 미래의 란카제국을 막기 위해 셰릴파가 보낸 암살 전용 안드로이드

"셰릴 이년 땡깡받아주는것도 이젠 끝이다!!!"

…사실은 셰릴의 땡깡이 지겨워서 이랫다는 엄청난 결론은 아니고,
여기서 은하의 요정도 끝이라는 대사를 날리는 그레이스.

제 생각에는 젠트라디 부대에 위문공연한 셰릴이
'의문의 사고' 로 33부대와 함께 죽게 된다면 당연히 사건의 진상에 대한 의혹이 나올테고,
무엇보다 군인으로서 민간인을 보호해야 할 젠트라디 부대가 셰릴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책임론과,
거기에 33부대의 반란 소식까지 곂치면 젠트라디와 마이크론간의 신뢰는 확실히 타격을 입겠지요.
게다가 아직 서로간에 반목이 남아있는 1 & 1.5세대 젠트라디와 마이크론이 남아있으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도 상황은 쉽게 악화될 것입니다.


장면만 보면 "미국에 죽음을!" 이라고 외치며 자살폭탄테러라도 하는 듯 하지만,
이 전에 10화에서 레온과 접선했던 다른 의체로 추정되는 인물등으로 보아 그레이스의 몸도
사이보그가 아닌 안드로이드 의체로 추정됩니다. 무엇보다도 그레이스의 성우는 무려 여신님(…)

그렇다면 진짜 여신님은 다른 사람이거나,
혹은 그 자체로 네트워크에 심겨져 있는 소프트웨어적 의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오래전 넷트화된 공안부 소령이라는데 한표.


디멘션 이터가 가동되자 폴드 단층이 생깁니다!!!

격렬하게 커져가는 폴드 단층에 의해 33부대는 괴멸.


폴드단층을 피해 탈출하는 알토란은…



갈리아 4에서의 란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자괴감에 빠집니다.


폴드단층을 피해 란카를 태운 바쥬라 함대도 폴드를 시작합니다.


"TAXI~"

그리고 무임승차하는 미셸(…)

어디서 많이 본 구도다 했더니, 자세 자체는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에서
추락하는 민메이를 붙잡을때의 히카루의 발키리의 자세이고,
상황은 젠트라디 함대에 휩쓸려 납치당할때의 상황이로군요.
이 장면 덕분에 현재 "오오, 진짜 주인공은 미셸?!" 이라는 농담이 돌더라는(…)

알토란이야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엔딩은 다시 셰릴의 곡과 장면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의 란카 엔딩은 란카 음반 판매를 위한 홍보였던 모양…이지만.
셰릴의 이 노래가 '작별'을 의미하는 소래라는 걸 보면 어쩌면 란카의 납치가
장기화되거나 영구화될지도 모른다는 불안도 듭니다.


간만에 일좀 생긴 마크로스 쿼터(…)

보통 이정도 결전은 최종결전 내지는 최종화 얼마 안남기고 벌어지는게 보통인데,
설마 시청률도 얼마 안나오는 새벽시간 방송이라고 아예 조기종영시키려는 것은 아니겠지.(…)

"하이퍼 오라 베기!!!"

진짜 공기캐릭터가 될 뻔한 우리 성전사 바쥬라군 이제야 등장(…)


오오 누님의 분투(…)


…설마 이러고 미셸이 참전 못한 상황에서
크랑이 전사해서 크랑 지못미하며 미셸이 자괴감에 빠진다거나 이러면 캐막장.(…)


지통실 디스플레이인 모양입니다만… 바쥬라는 퀸까지 없애지 않으면 다시 전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
생산력과 인구 모두 극히 제한적인 프론티어로서는 이러고 간신히 이긴다 해도 다른 이민선단이나
통합정부에 종속되지 않는다면 과연 다음 전투를 버텨낼 수 있을까 의문이군요.
바로 이 점이 음모의 한 축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동료 사망 루트 플래그 0순위.(…)


…저거 설마 VF-17이 바쥬라 때려잡는거냐.(…)

하긴, 이런 상황에서조차 VF-17이 일방적으로 밀린다면 도저히 전선을 유지할 수 없겠지요.


아머드팩 껴입고 나온 알토. 이렇게 급히 참전할 수 있었던 걸 보면
궤도상의 폴드 부스터는 무사한 모양입니다.


다음화 제목은 '엄마의 자장가'


…뭔가 제목만으로는 '아이모'가 대활약할 듯한 분위기입니다.


그나저나 화장실은?
-아 이 변태색휘 화장실에 엄청 집착하네-


이번 화 'See You Next Deculture'는 란카 극로리버젼!!!


누가 우리 란카좀 제발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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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토군 | 2008/07/06 14:15 | 은하제국의 지령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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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천미르 at 2008/07/06 14:30
결론은 토일렛!! (야이 쉬캬;)
Commented by 됴취네뷔 at 2008/07/06 14:41
결론은 화장실못같 란카!
Commented by 구바바 at 2008/07/06 14:46
모종의 음모에 사용되기 위해서 납품되는 물건인 디멘션 이터...에 자기회사 로고를 그렇게 크게 박아넣는 LAI라는 회사는 꽤나 대인배스럽지 않나 싶은 느낌입니다.(...)
Commented by 배길수 at 2008/07/06 15:20
혹시 저 중에 샐러드를 남긴 사람은 없습니까?(퍽)
Commented by 이오타만세 at 2008/07/06 16:16
먼저 방문인사와 링크 신고 드립니다.
한창 전투중에 인근을 지나던 마크로스7선단이 난입해서 도와주는 신을 내심 바랍니다~
이번이 아니더라도 최종화나 다른 마크로스 시리즈에서라도 지금까지 나온 이민선단이 뭉쳐 하나의 거대한적과 맞서는 유치한 전개를 내심 바라고 있습죠. 그러다 최후의 위기에 실종된 메가로드 선단이...(도주)
Commented by 凡人Suu at 2008/07/06 17:04
긴장이 심해지면 부교감신경이 어쩌구저쩌구해서 응아가 잘 안나온다고 하지요. ... 적어도 이번화 끝날때까지 란카는 괜찮았을 거라 믿습니다.(끝난 다음은?)
Commented by 테라포밍 at 2008/07/06 17:53
'네스토인'은 오역이고요, '아노 무스메가 네스토니?' -> '그 소녀가 nest(둥지)에?'가 맞습니다.
Commented by 네모 at 2008/07/06 18:13
요즘 란카 캐리건화가 솔솔 올라오던데...으음... VF-171 다운그레이드 형이었다는 말이
사실입니까?? 지금 싸운는 것은... VF-17 라는 설이....

그나져나...알토 이자식은...폴드 부스터로... 따라올테면 따라와 하면서... 제 일착으로 도착??
Commented by 아리 at 2008/07/06 22:54
떡밥 천지죠 이번에. 혹시 란카가 화장실가고싶었던거랑 배에서 빛이 난거랑 관계가 있으려나요? 특히 '네녀석과 어울리지 않아' 할때 너무 통쾌했다능! 알토 이자식.. 그동안 란카맘아프게 했던거 사죄해!!!! ...뭐 그래도 이번에 둘이서 므흣해서 좋았습니다
Commented by 이지리트 at 2008/07/07 00:44
떡밥이 지뢰마냥 깔렸습니다.....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08/07/07 09:28
은영전이래 "우주공간에서 파일럿이 어떻게 기본적 생리현상을 해결할 것인가"라는 가장 시급한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못했지요...(나가죽어!)
Commented by 니트 at 2008/07/07 10:25
뭔진 몰라도 비범한 약임에도 불구하고 숨기지 않고 큰 글자로 홀로그램 효과를 넣어주는 센스는 역시...
Commented by THISplus at 2008/07/07 20:54
장모님이라고 당당히 생각한 전 막장이쿤요(..)
Commented by Spieluhr at 2008/07/08 01:16
화장실에 집착하시는 걸 보면 혹시 관X이라거나 X장 쪽 취향이셨던 겁니까......
(......여기가 어딥니까? 예? 불 좀 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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