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06일
[마크로스 F] …역시 우리 란카는 비범했습니다.

"제발 나 화장실좀 가게 해줘!!!"
…13화에서 제일 중요한 네타는 "란카는 결국 화장실을 가지 못했다." 입니다.(…)
항상 이렇게 운을 떼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13화의 풍부한 떡밥들에 대해 많은 좋은 의견들을 제시하신 상태라,
제가 지금 포스팅해도 짜깁기 수준을 넘지는 못할 것 같군요.

그러니까 이 포스팅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원망하지 않지 않을 겁니다.(응?)
…13화에서 제일 중요한 네타는 "란카는 결국 화장실을 가지 못했다." 입니다.(…)

13화의 풍부한 떡밥들에 대해 많은 좋은 의견들을 제시하신 상태라,
제가 지금 포스팅해도 짜깁기 수준을 넘지는 못할 것 같군요.

그러니까 이 포스팅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원망하지 않지 않을 겁니다.(응?)

"란카 음반홍보도 이만하면 됬고, 그동안 놀만큼 놀았으니 이제 진지해져 볼까?" 입니다.
…덕분에 떡밥 속출.





전투대형으로 보이는 함대, 그리고…

당연히 또 발작.(…)
'발작' 속성은 마이너스 속성인데 말이지요. 왜 하필 란카에게OTL

알토는 이에 대해 "그렇다면 기억하지 않으면 되잖아." 라고 말합니다. 이런 단순무식한 녀석.

재밍에 의해 전자기기가 모두 나가버렸기 때문이라는군요.
결국에는…


행군신세가 됬습니다.

멀리서 보았던 시냇가에 다다르자 그 시원함에 즐거워하며
오랜만에 머리카락 공중부양까지 보여주는 란카입니다만…
그동안 단순히 '귀여움을 위한 연출'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화에서 유난이 이 '옆머리 쫑긋'하는 연출이 많은 것으로 봐서는
이것마저 떡밥으로 만들려는 건지 감이 안옵니다.
지나치게 떡밥이 많아지면서 그 경쾌함을 잘라먹고 있지요.

물론 팬티는 아니고 우주복 겸용인 전투복 안에 받쳐입는 셋트겠지만…

…뭐랄까요. 정글에서 굉장히 위험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건 뭐 눈에 콩깍지 수준이 아니라 건다리움을 씌워놨군요.(…)


"자 셰릴, 약먹을 시간이야."
…패배의 셰릴은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환자가 편한 옷으로 안갈아입는거야 뭐 그렇다 치고, 저렇게 큰 귀걸이를 끝끝내 안떼는걸 보면
이건 알토에 대한 셰릴의



맛이 가버리기는 33 부대 사령부도 마찬가지.


미셸은 바닥에 떨어져있는 알약을 발견합니다.




뭐랄까, 어떤때 보면 란카는 성장 호르몬이 부족해보일 정도 O>-<



란카는 그런 알토에게 '자신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건 알토 덕분' 이라며 고마워 합니다.




"!!!"



제임스 본드냐

왜 아랫배를 더듬으려는 거냐 이 변태 바람둥이야!!!

저는 지금 연방의 하얀 사신에게 쫒기고 있어요!!!"

…별거 아니란거에 안심하는 알토란. 낚인거죠(…)



"뭐?!"
갈길 멀다고 빨리 가자고 말돌리는 알토란. 그런데…

…순식간에 고등학생의 작화가 아줌마 작화로 넘어간것에 경악.(…)




알토 이녀석, 란카가 다리도 꼬고 부끄러워하면서 꼼질거리는데도 정말 눈치 못챈건지,
아니면 은근히 S여서 모르는 척 시치미 뗀건지.(…)

…가 아니라 이대로 란카가 납치당했습니다!!!

뭐?!
…공포영화 또는 에일리언물의 법칙. 무슨 일이 있어도 혼자 움직이지 말것.(…)


"그런!!!"


"안되, 불법투쟁도 안된다. 준법투쟁도 안된다.
그러니 앉아서 죽으라는 13년전 만평도 못봤어?"
…샐러리 용병의 비애.(…믿으면 프데테더 셋째딸)

…루카는 레온에게 캐갈굼을 당합니다.
여기서 레온은 '프론티어를 곤란하게 하는 처사' 라고만 말하지만,
그 속뜻은 모든 상황을 아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루카의 변수로
자신들의 음모가 어느정도 어그러진 것에 대한 불만과 경고로 보입니다.
이로서 루카가 사망한다면 정치적인 사망-가령 암살이나, 사고위장사나, '오인사격' 이나-
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군요.

그런데 바구니에 뭐가 들었기에 표정이 저럴까요?



초, 촉수 괴물이었습니다 이녀석!!!
란카가 나나세에게 이녀석을 맡긴 것이
하루가 조금 되었을까 말까인걸 보면 이녀석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라고는 해도


…우와 그러고도 정들었다고 키우는거 보면 우리 란카는 참 착해염.
이런 뒷통수 치기 참 익숙하지 않습니까?
국내명 '빨간 망토 차차' 에서는 차차 일행이 찾던 '불사조'가
다름 아닌 날개가 너무 작아 날지도 못하는 똥그란 닭둘기였고,
언제나 연재중단인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서는
하등 쓸모없는 '스에조'가 성장하면 최강의 L.E.D. 드래곤이 된다던가 하는 식의…

설마 엔딩에서 퀸 바쥬라로 각성한 이녀석이 란카와의 추억에 의해
란카의 제어를 받아들여 인류와 평화를 이룬다 이러면 대략 막장(…)

크면 알을 낳고 그 알에서 태어난 녀석들은 초공간 폴드를 하고 몸속에서 미사일을 만들고 이마에서
전투함을 일격에 격침시키는 빔을 쏘고 발키리 전면장갑 찜쪄먹는 에너지 장갑을 지니게 된다라…
…만약 그렇다면 진짜 L.E.D 드래곤 급이구나 너.(…)
그렇다면, 지금까지 바쥬라가 소수기로 프론티어를 깔짝깔짝 건드린건 란카를 포획하기 위해서였을까요?
만약 3화에서 알토와 란카, 셰릴이 첫 3자 대면하는 자리에서 바쥬라가 그 자리를 '노린' 것이었다면,
그리고 1화에서 바쥬라가 프론티어 안으로 난입한 현장에 란카가 우연히 있었던게 아니라
란카가 그곳에 있어서 바쥬라가 그곳으로 프론티어 내부에 침투한 거라면,
그래서 연이은 란카 직접 포획이 실패하자 바쥬라는 작전을 바꿔 유생체를 직접 침투시켰다면…
…우와 이제 셰릴은 죽었다.(왜 결론이 그거냐!!!)

…는 아니고, 괜찮아졌다는 셰릴의 말에 "그렇겠지…" 라며 약을 만지작거리는 미셸.

아무튼간에,"그래! 저래야 셰릴이지!" 라는 생각이 확 들던 장면.


…글로벌의 기억이라기에 "우왓 우리 이태리군의 전설 글로벌님하가 나오는거삼?" 했더니
그게 아니라 '글로벌(호 에서)의 기억'이었던 겁니다.
이 녀석이 107인지 117인지 아무튼 그 조사선단의 기함이었던 모양입니다.

※ 슈퍼마리오 신세란 : 어처구니 없게 납치당한 여주인공 구하려고 개고생하는 남주인공.




네스트인인가 뭔가 하는 가설이 존재하며,
일정한 폴드파를 가지고 있고, 란카가 그 패턴에 일치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레이스는 브레라에게 '란카의 확보를 두번쨰로, 단, 첫째 목표에 방해가 되면 무시'
하라는 지령으로 란카는 일종의 '보너스 미션' 이 되버립니다.





저 앞에 쓰러져 있는게 어린애 시체가 아니라면, 마크로스 내부에서 시체가 발견되질 않습니다.
그것도 초대 마크로스처럼 내부 거주구역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게다가 저 청소차의 유리창 깨진 것은 그냥 깨진걸까요,
아니면 운전석 쪽만 집중적으로 깨진게 설마 총격?
마크로스 내부가 자세하게 나오지 않아 속단할 수는 없지만,
시체도, 혈흔도 없다면 과연 마크로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최근에 자료가 삭제되었다는 것에 놀랍니다.
…요즘 야동 받기 힘들죠.(응?)


란카의 오빠와 어머니쪽은 빛과 금 때문에 확인이 힘들군요.
그나마 알토가 손대자 깨져버렸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하나같이 브레라를 향해서 사진이 찍혀있는건지…
자신이 본 기억을 다운로드한 거라면 브레라는 보이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아무튼간, 보살장군은 자신이 란카에게 신경쓰는 것에 대해 스스로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이 노래가 너무 좋다며 지구의 노래냐고 묻는 란카.

지구의 노래가 아니라며 그 뒤로는 노래를 부르는 건지 설명하는 건지 입모양만 나오는 란카의 모친.
…그나저나, 란카 어머니의 성우와 관련한 떡밥이 있던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이지 성우에다가 캐릭터들의 실제 웹페이지에 블로그까지 만들어가며 전방위로 떡밥을 던지다니
이러다가는 내용은 둘째치고 지쳐서 그만 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란카가 있는 저곳, 마치 이때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지 않습니까?

재밌는 것은 바쥬라 연구시설에 연결된 배선이 지하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이죠.
이것은 글로벌 호가 추락한 후에 이 연구시설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프론티어의 발키리들은 기존의 발키리 디자인에 비하면 로봇모드가 참 평범해 보이는 느낌입니다.

알토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란카의 '머리카락'… 머리카락에 청각신경이라도 있는건가.
만약 란카가 퀸 바쥬라마저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저 앞머리는 사실 더듬이라거나.(…)

모든 것이 준비되있다는 느낌.

퀸 바쥬라는 몸부림치며 괴로워 하는데…



"급하면 잎사귀로 닦았어야지!!!"


…마크로스 세계관에서 보라색 빛은 폴드 연출에 자주 사용되지요.

다른 분들의 관련 포스팅 등을 보니 저 보라색 크리스탈이 셰릴의 귀걸이나
그레이스의 목걸이 재료와 연관있어 보인다더군요.



그레이스가 초폴드 기관의 설계를 넘겨주는 대가로
LAI에서 보살장군의 기체 수리와 디멘션 이터를 넘긴 것일까요,
아니면 애초부터 LAI와 그레이스와 깊은 관계가 있는 걸까요?


…사실 저 마크로스가 움찔거리는 장면에서
내심 바쥬라에 감염된 마크로스가 등장해주기를 바랬지만… 박살.

이상하게도 함대 가까이에서 기동하는 둘에 대해
바쥬라 함대는 아무런 공격도 취하지 않고 이륙에만 전념합니다.
제로에서 나왔었던 '코브라로 꼬리잡기' 기동을 선보이는 알토.

"네 녀석은 그 소녀와 어울리지 않는다."
…여기에 오즈마까지 끼면 본격 시스콘 격돌물 되겠습니다.(…)

그때 보살장군의 라이플이 알 수 없는 공격으로 피격됩니다.

조종석 내부가 일순 보이다가 다시 '영상'이 안정됩니다.
실제로는 조종석에 FM 대로 복장 갖추고 앉아있지만, 주변은 가상으로 저렇게 덧씌우는 모양입니다.



믿으면 주석동지(…)
이때 나오는 음악이나 분위기가 열혈로봇물 분위기여서 한번 해봤삼.(…)
그나저나 이러다가 셰릴 전용 발키리가 나온다거나~ O>-<

…그러나 또다시 등짝이 잡힌 알토란.



…사실은 셰릴의 땡깡이 지겨워서 이랫다는 엄청난 결론은 아니고,
여기서 은하의 요정도 끝이라는 대사를 날리는 그레이스.
제 생각에는 젠트라디 부대에 위문공연한 셰릴이
'의문의 사고' 로 33부대와 함께 죽게 된다면 당연히 사건의 진상에 대한 의혹이 나올테고,
무엇보다 군인으로서 민간인을 보호해야 할 젠트라디 부대가 셰릴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책임론과,
거기에 33부대의 반란 소식까지 곂치면 젠트라디와 마이크론간의 신뢰는 확실히 타격을 입겠지요.
게다가 아직 서로간에 반목이 남아있는 1 & 1.5세대 젠트라디와 마이크론이 남아있으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도 상황은 쉽게 악화될 것입니다.

이 전에 10화에서 레온과 접선했던 다른 의체로 추정되는 인물등으로 보아 그레이스의 몸도
사이보그가 아닌 안드로이드 의체로 추정됩니다. 무엇보다도 그레이스의 성우는 무려 여신님(…)
그렇다면 진짜 여신님은 다른 사람이거나,
혹은 그 자체로 네트워크에 심겨져 있는 소프트웨어적 의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격렬하게 커져가는 폴드 단층에 의해 33부대는 괴멸.





그리고 무임승차하는 미셸(…)
어디서 많이 본 구도다 했더니, 자세 자체는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에서
추락하는 민메이를 붙잡을때의 히카루의 발키리의 자세이고,
상황은 젠트라디 함대에 휩쓸려 납치당할때의 상황이로군요.
이 장면 덕분에 현재 "오오, 진짜 주인공은 미셸?!" 이라는 농담이 돌더라는(…)


끗

# by | 2008/07/06 14:15 | 은하제국의 지령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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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전투중에 인근을 지나던 마크로스7선단이 난입해서 도와주는 신을 내심 바랍니다~
이번이 아니더라도 최종화나 다른 마크로스 시리즈에서라도 지금까지 나온 이민선단이 뭉쳐 하나의 거대한적과 맞서는 유치한 전개를 내심 바라고 있습죠. 그러다 최후의 위기에 실종된 메가로드 선단이...(도주)
사실입니까?? 지금 싸운는 것은... VF-17 라는 설이....
그나져나...알토 이자식은...폴드 부스터로... 따라올테면 따라와 하면서... 제 일착으로 도착??
(......여기가 어딥니까? 예? 불 좀 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