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01일
[땜빵]- 소송의 A to Z
※ 언제나처럼 적당한 땜빵을 제공해주는 유태인 동지들의 고전유머(…)
한 유태계 미국 사업가가 있었다.
그는 최근 거액의 소송에 휘말려있었는데, 마침 해외출장을 갈 일이 생겼다.
그리하여 그 사업가는 자신의 변호사에게 소송에 관한 권한을 위임한 뒤 출장길에 올랐다.
그의 변호사는 그가 출장가있는 동안 재판에서 승리했고, 이 기쁜 소식을 사업가에게 즉시 알렸다.
"정의가 승리하였음."
그러자 그 사업가는 즉시 회답했다.
"즉각 재소송하시오."
한 청년이 마을의 원로를 찾아갔다.
"어르신. 저는 요즘 이웃 마을의 아무개와 재판에 휘말렸습니다.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 판사에게 뇌물로 오리에 제 이름을 붙여 보낼까 합니다. 괜찮겠지요?"
"자네 그런다면 큰 실수 하는거네. 그 판사는 강직하기로 유명하지.
자네가 뇌물을 쓴다면 분명히 그 판사는 자네에게 불리한 판결을 할 걸세."
청년은 고민하며 돌아갔다. 그리고 몇일 뒤, 소송에서 이긴 청년이 마을 원로에게 와서 말하였다.
"어르신. 제가 오리를 써서 재판에서 이겼습니다."
"아니?! 그 판사는 강직하기로 유명한데 어떻게 자네가 이길 수 있었지?"
"간단합니다. 오리에 상대편 이름을 써붙여 보냈거든요."

# by | 2008/04/01 21:13 | 대지구침투보고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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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님 - 그렇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는 그런 헷갈리는 짓은 안해도 될려나..요?
화이부님 / 이지리트님 - 떡밥의 떡밥!!!
지오닉님 - 가끔 그들과 시나고그에서 만나 고스톱을 칩니다.(응?)
닭대가리님 - 어서오세요~ & 2번째 이야기는 꽤 퍼져있지요.
R 쟈쟈님 / 위장효과님 - 꽤 유명한 이야기지요. 오토군 생각엔 오리버젼이 아마 최초인듯 합니다.